사단법인 부산시민재단(이하 '(사)부산시민재단') 2024년 제1차 정기 이사회가 열렸습니다.
이번 이사회는 2월 19일(월) 열린 총회에서 승인 받아 실행한 (사)부산시민재단과 수탁기관의 상반기 사업,
수지 결산, 기타 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승인을 위해 개최 되었고,
장준동 이사장을 포함해 7명의 이사와 감사가 참석(위임 4명)했습니다.
장준동 이사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로 제 1 차 정기 이사회가 시작되었고,
최수영 이사의 성원 및 전차 회의록 보고로 이어졌습니다.
재단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 공익활동가의 ‘작은 인생 경험’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에 기여하고자
매년 10여 명의 활동가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‘나에게백만원이생긴다면’과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가
올해 처음 선정한 공익활동가 주간(7.1 ~ 7.5)에 맞춰 열렸던 ‘활동가를 위한 식탁 형형색색’이 보고 됐습니다.
이어서 수탁기관 사업실적, 수지결산, 기타 사업 보고로 이어졌습니다.
수탁기관 사업 중 적은 예산으로 특색있고, 다채로운 공익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소모에
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. 다양한 분야의 공익 활동을 주제로 모인 동아리 활동이 종료되고
소소마켓으로 공유되는 9월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.
이후 하반기 사업 계획 보고와 토론 후 이사회를 마쳤습니다.
(사)부산시민재단은 부산광역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되는 중간지원조직인
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의 모 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며
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.